- 총 72건의 부산 어촌특화 콘텐츠 제작 성과 -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의 현장 밀착형 지원기구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SNS를 활용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약 6개월간 ‘제7기 부산어촌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지난 15일 해단식을 진행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제7기 어촌특화 서포터즈는 대학생 8명, 3개조로 구성되어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며, 부산어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유·무형 자원 취재하고 분석하여 취재기사와 영상 콘텐츠 제작, 홍보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였다.
특히 7기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중 숏폼 18건, 홍보영상 9건, 개인별·팀별 취재기사 45건을 발행하는 등 여느 기수보다 활발하고 폭넓은 서포터즈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에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제7기 부산어촌 서포터즈’ 해단식에서는 활동 증명서 발급 및 최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하는 등 활동을 격려하고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박재범 주임은 “서포터즈 운영 및 홍보 활동을 총괄하는 동안 MZ세대 서포터즈의 신선한 시각을 통해 부산 어촌만의 특색을 국민께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었다.”고 운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