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적극 이행 -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난 2일과 6일 포항 지역 내 사회복지관 및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사회공헌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추진한 이번 사회공헌 행사는 소외계층을 위한 식사 배달 및 물품 기부와 더불어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됐다.
최성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들은 2일 오전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소외계층 어르신 대상 식사 배달 및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이 담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오후에는 죽도시장을 방문해 명절 성수품 등을 구매하며, 고물가에 따른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을 응원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6일에는 동해본부장 등 직원 30여 명이 포항수협에서 운영하는 회센터를 찾아 지역 수산물 메뉴로 식사 시간을 가지는 등 우리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최성균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 맞이 사회공헌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3년에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취득하고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