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념) 해조류가 소실되어가는 해역에 바닷말 군락을 인위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바다숲의 기능을 복원시켜 해역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게 함
(목 적) 갯녹음으로 훼손된 바다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자 함
(필 요 성) 지속가능한 연안생태계 보전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바다숲 확대·지속 필요
(법 적 근 거) ①수산자원관리법 제41조(수산자원 조성사업)
②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③ 제4차 지속가능발전 기본 계획(K-SDGs)
(기 간) 2009년 ~ 계속(국비 100%)
(목 표) 2030년까지 바다숲 54,00ha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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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동해 | 서해 | 남해 | 제주 | 합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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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 면적 | 개소 | 면적 | 개소 | 면적 | 개소 | 면적 | 개소 | 면적 | 개소 |
ha/개 |
11,058 | 87 | 2,182 | 38 | 5,994 | 49 | 9,947 | 54 | 29,180 | 228 |
(잘 피 란 ?) 잘피는 다년생 해초로 수산생물의 서식처이며 연안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흡수·제거하는
역할을 함. 특히 최근에는 맹그로브숲, 염습지와 함께 ‘블루카본’으로 인정됨으로써(2019년, IPCC)
국제적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음
(목 적) 블루카본으로 인정받은 잘피숲의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보
(방 법) 인근의 잘피 서식지에서 성체를 채취하여 대상지에 직접 이식(공단 자체 기술 활용)
(현 황) 잘피 주 서식지인 서해 및 남해 연안에서 바다숲 조성의 일환으로 잘피숲을 조성하여
2021년까지 약 147ha의 잘피숲 조성
FIRA 자체 개발 기술 활용 잘피 이식 | 잘피숲 조성 모습 |
(개 념) 자연 생태계 내에서 각종 바닷말류, 해초류 등이 상호 보완적 형태로 이룬 해조 군락
(필 요 성) 천연해조장의 분포면적, 구성 해조류 등에 의해 해양 환경은 큰 영향을 받으므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천연해조장의 보전 및 확산을 통해 갯녹음에 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
(방 법) 천연해조장의 등급화를 통해 등급별 관리방안을 도출하고, 관리를 실행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해조장의 상태를 파악
(현 황) 2015년부터 매년 5개소의 신규 천연해조장 보호·보전 실시하여 ’21년까지 40개소의 천연해조장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