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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기후변화 대응 바다숲 조성사업 추진

작성자 담당자 작성일 2025-02-07 조회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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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참고]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기후변화 대응 바다숲 조성사업 추진.JPG
- 올해 전남·경남해역 10개소에 총 17억원 투입 -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지속적인 기후변화에 따른 연안 환경변화와 바다 사막화의 대응을 위한 수산자원조성을 위해 2025년도 바다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전남·경남해역의 사업대상은 바다숲 조성 신규해역으로 남해군 해역 1개소와 연차별 실시중인 바다숲 2~4년차 계속사업 대상 관리지 9개소이며, 총 사업비 17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바다숲 조성 신규 해역인 남해군 미조면 항도에는 해역 특성을 고려한 수심별 맞춤형 해조류 서식기반 조성과 해조류 포자 확산을 위한 다품종 해조류 투입, 효과조사 등 총 9.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비구조물 중심의 복합형 바다숲을 조성한다.
 
  또한, 바다숲 조성 2~4년차 계속사업 대상 관리지는 전남 4개소(여수·완도)와 경남 5개소(통영·남해)로 총 9개소이며, 바다숲 조성 후 지속적인 효과 도출을 위해 해조류 보식, 효과조사, 환경개선 등 약 8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바다숲 조성사업을 통해 훼손된 연안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과 수산자원 증대를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산생물의 서식기반 개선과 블루카본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장옥진 남해본부장은“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블루카본 확충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가소득의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숲 조성사업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연안에 서식하는 해조류가 사라지는 갯녹음 발생해역에 해조류와 해초류를 복합적으로 조성하여 해양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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