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까지 수상 -
글로벌 수산자원조성 전문기관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위원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이하 GPTW)가 주관하는 ‘제23회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GPTW는 미국, 일본 등 세계 150개 국가와 공동으로 기업의 신뢰경영을 평가하는 기관으로서,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으로 도출된 신뢰지수 직원설문과 조직문화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참가기업의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신뢰지수를 바탕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 육아휴직자의 동등한 대우를 위한 평가제도 운영, ▲ 불임⋅난임 치료 목적 질병휴직 제도 도입, ▲ 초등학생 자녀 입학시기 고려한 근로시간 단축제도 운영 등의 든든한 육아환경 조성을 위한 세심한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최성균 동해본부장은 “일하기 즐거운 기업문화는 임직원의 근무만족과 기업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는 소중한 무형자산으로서, 이번 수상은 그 동안 임직원이 소통과 협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실”이며, 앞으로도 구성원간 신뢰를 바탕으로 살아 숨쉬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5 GPTW 어워즈에서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기업부문에서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을 획득하였고 개인부문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CEO(최성균 본부장), △GPTW 혁신리더상(김두호 센터장),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김해솔 과장)의 3개 부문에서 개인 수상자를 배출하여 5관왕의 쾌거를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