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수산종자 예측 AI, “현장 적용 위해 검증 중, 정확도는 상용 수준 도달”
- 오픈소스로 수산물 예측 모델 만들었는데... 정작 어업 현장에선 못 써(한국일보, 4.9.) -
< 보도 내용 >
□ 오픈소스 머신러닝을 이용한 수산 종자 수급예측 모델의 정확도가 낮아 현장 활용에는 미흡
< 설명 내용 >
□ 예측 모델 정확도는 상용 수준에 도달
ㅇ 현장적용을 위해서는 실제값을 토대로 검증이 필요합니다. 2024년 김 종자 판매량은 2025년 3월부터 실태조사 중에 있습니다.
□ 현장적용은 '검증 후 확산'으로 추진
ㅇ 우리 공단은 예측 모델을 현장에 즉시 적용하기보다는 신뢰 기반의 검증 절차를 거친 후 단계적으로 확산한다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장 수용성과 예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 데이터 기반 수산 종자 산업 전환을 위한 장기 전략 추진 중
ㅇ 우리 공단은 수산 종자 산업을 단기 성과 중심이 아닌 데이터 기반 산업으로 전환하고자 장기 로드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예측모델의 정확도를 지속 개선하여 향후 종자 수급 안정, 정책 설계, 재해 대응, 유통구조 개선 등에 걸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