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

모바일메뉴보기
HOME > 알림마당 > FIRA뉴스 > 보도자료(게시판)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 화면
제목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경기도와 함께 어초,어장 기능성 향상을 위한 사후관리 실시

작성자 담당자 작성일 2025-04-25 조회수 27
첨부파일
인쇄
- 경기도 인공어초 사업 어획량 최대 3.6배 증대 확인 -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서해본부(본부장, 양정규)는 경기도 지역의 어류 및 패조류의 산란·서식 공간 제공을 위해 설치한 인공어초의 지속적 기능 유지를 위한 사후관리에 4.2억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는 지난 3월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5월부터 잠수사를 동원해 인공어초 설치 위치 및 상태조사, 인공어초 기능성조사, 폐기물 산정 및 수거 등 어초어장 관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4년 경기도 인공어초 사업 어획량 효과 조사 결과, 비교구 및 자연초 대비 어획량이 최대 3.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를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이번 경기도 어초어장 관리사업은 경기도의 인공어초 설치 면적 총 6.3㎢ 중 입파도와 국화도 해역 2.1㎢가 대상지가 되었다.
 
 특히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는 바닷속 ‘죽음의 덫*’이라고 부르는 유령어구를 수거하기 위하여 인공어초 196개 단지, 11,560개의 어초를 대상으로 폐기물 산정조사를 실시하고, 하반기에 산정된 유령어구를 수거할 계획이다.
* 폐어구가 해양생물을 포획해 자원을 감소시키기 때문으로, 유령어업에 의한 수산자원손실은 전세계 어획량의 약 10%가 유령어업으로 소실되고 있음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는 “연안에 설치된 인공어초의 정상적인 기능유지 향상을 통한 수산자원의 생산성 증가로 어촌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경기도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와 해양 생태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게시판 의 이전글 다음글 안내
이전글로 이동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함평만 어촌계와 낙지 자원조성 협력사업 추진
다음글로 이동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시설물 조성 본격화
목록
만족도 평가
콘텐츠 담당부서: 경영지원실 | 문의전화: 051-740-2524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