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과제 이행 및 제4차 UN 해양총회 지원 박차 -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정부의 K-해양강국 건설을 지원하고, 국제 해양수산 거버넌스 논의에 기여하기 위해 ‘북극 협력 활동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특히 북극이사회 협력네트워크(KoNAC)와 한국 북극연구컨소시엄(KoARC) 등 협력체에 참여하여, 북극 관련 연구·정보 공유 및 협력 사업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산자원을 비롯한 북극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분석과 국제 해양수산 거버넌스에 기여 하는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김종덕 이사장은 “북극은 기후변화의 최전선이자 해양수산자원 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지역”이라며, “공단은 수산자원 전문기관으로서 북극을 비롯한 극지에서의 지속가능한 수산 협력과 제4차 UN 해양총회 등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